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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가후기

2016.08.26 05:21

39번째 마라톤..

Jay
조회 수 8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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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가 새벽같이 같이가서
Four, nine, four( 내 번호가 494번 ㅎ)를 목타게 외쳐도..
그 외침에 무색하게...

하찌는 이번 마라톤..
일생 최악의 순간..ㅎ
그저 완주만..
번호만 채우고 39번째..
호수주위 9바퀴 도는 마라톤.
3일전에 즉흥적으로 등록해서
거의 죽을 뻔...
땀이 많이나고..
소금이 알알이 빠져..
그래도
우리 율아가 응원해줘서
최악의 시간을..
최고의 시간으로...ㅎㅎ
 
느낀 점...

마라톤,, maybe, life is same..
need some trainings..
intentionally,  or  with no intentions..
I had, have , will have to do my best efforts for those trainings..
Otherwise.
 
I should not say..
I did  my best...
이번 마라톤...
훈련부족..
본질 약간 상실..
50번 채우기에 조금 마음이....
뛰면서... 안주만 하지는 안일한 마음이.
진짜 더 힘들게 한 것  같다...
 
총체적 부실...
이번 마라톤이 새 출발, refresh....even recreation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본다..
그를 하게 해주는 우리 클럽과 친구들이 고맙고..
그 무더위 속에서
멋있게, 최선을 다해 뛴 우리클럽 친구들과
또 같은 달림이 친구들이 존경스럽고...
고맙다... 
 
Let's Go...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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