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모든것이 마지막인 달...
일년을 마무리 하며.. 첫주 센팍나들이가 어제 저녁부터의 비로 주춤 하게 만드네요.
창밖을 내다보니 그칠 기미없고 용기내어 우비 준비하여 센팍에 도착하니 고요합니다.
기온이 낮기 않은 탓에 뛰기에 상쾌한 센팍의 아침..
얼굴을 때리는 빗줄기도 운동화를 뚫고 스며든 빗물도 그저 즐겁기만 합니다^^
자기와의 약속을 지킨 12월 첫주 행복합니다.
이제 돌아올 연말파티 기다리며 센팍을 떠납니다 .
비 때문에 참석 못한 회원님들 많아 엘리스 커피숍에 이크럽 저크럽 할 필요없이 코리안이 하나가 되었어요.
홧팅!!!
K.run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