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에 반전이 날씨가 아닌가 싶네요.
항상 올릴때마다 그날의 온도에 모든 레이스의 이러쿵저러쿵~~
오늘은 필라 앞둔 마지막 훈련 주일 ..
롱런보다는 몸 조절하며 풀어주는주..부담없이 뛰고 60K 열달하시는 김 용진 코치님 응원차 허드슨 포기하고 센팍을 돌았네요..
크럽의 새얼굴 맨하탄의 김 명숙님 과 뉴저지의 이 기덕님( 뉴저지 박혜상, 도 현국 부부가 모시고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필라 끝나고 정식으로 인사 올리겠습니다.
항상 크럽 달림이들의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쌀쌀한 날씨에도 커피타임도 포기하고 사진이라도 한장 찍어드리려 많은 회원님들 나오셨습니다.
밝은 코치님 얼굴보니 넘 행복합니다..ㅎ
이렇게나마 미진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넘 길은시간 못 기다리고 아쉬움을 남기며 떠납니다.
부상없는 완주 잘 마치시고 우린 일욜 필라에서 봡겠습니다 ~~ 홧팅 K.run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