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상현 전춘희 부부입니다

 

가입인사가 늦었읍니다.

 

홈피에  정회원 가입 신청하였읍니다

 

대부분 낮익은 얼굴들이네요

반갑습니다.

 

진작 마라톤 도전하고 픈 욕망이 있었건만

왠지 떨리고  몸 상태가 될 수 있으려나 하는우려로 차일 피일 몇년을 보내고 있을 지음에...

 

부인 전춘희님의 응원과  우연한 기회에  정 총무님의 만남으로 마라톤과 인연이 시작되었읍니다.

KRRC 회윈들의 힘 넘치는 성원  너무 좋아요.

 

해 보자 했는데 ..   고통도 많이 따르는 것  아 이렿게 힘이 드는 것을 왜 해야 하나  뛰면서 머리 속이 계속 복잡하였읍니다.

 

그런데 골인 지점을 넘어서는데 그 환희 감격 울컥하는 감동이 몰려 오는데  이런 맛에 다음 대회를 또 찾아가는 구나.

고수님들의 말씀이 느껴집니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