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의 연속 꽃이아닌 눈부심이 가득한 거리의 담장에 바람에 휘청이며 바르르 꽃잎이 떨리는 모습이 새신부 다소곳이 눈 내리뜰때 속눈썹이 마스카라의 무게 때문인지 눈을 깜박일때 느껴지는 떨림처럼 무언지 기분좋은 들뜸...
바깥 세상일은 관심없고 내가 젤 이쁘다고 아우성 치네요..
담주 일욜도 공식적인 모임은 없고 각자 맞는곳에서 즐런들 하세요.
잠깐 현상황 있으시고 봄 꽃들을의 축제를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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