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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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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26에서 31일 까지 캐리비언의 하이티를  다녀 왔습니다. 

세계 최고? 의 빈국이라는데...  아프리카 에 온 것 같네요..  사는 것이 힘들어 보이지만.. 그것은 내 눈에 비치는 모습일 것이고  그 곳에 사는 이들은 그들만의 기준이 있을 것입니다.  정치하는 이들이 자기희생을 하면 좀 더 나아질 수있을 텐데... 나라가 가난한 이유중  큰것중의 하나는 그 국가의지도자들의 부패나 자신들의 이익만을 챙기는 이기적 태도..  같이 세상에 태어나서 내게 무엇인가 나누어 줄 수 있다는 것을 가지고 잇다는 것..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나누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겸손하게.... 사실 . 내 것이라는 것은 하나도 없으니... 주인 것을 주인에게 돌려주는 심정으로    사진들로 그 나라를 소개 합니다.  200-300여년전에  프랑스인들이 아프리카에서 끌고 온 흑인들이 1804년 그들의 힘으로 캐리비안 최초의 흑인 독립국가를 세운 나라입니다.  그래서 프라이드가 아주 강한 이들입니다. 전사의 위용이 보이고.... 멋진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래 사진 중 3번째...지난 지진 해일때 죽은 30만명이 묻힌 지역...

말이 30만이지...

참..큰 비극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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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Dotory 2019.02.13 21:34
    하이티의 모습에서 타이티를 느끼게 하는 그림들..
    프랑스 노예로 끌려와 독립국으로 거듭 나기까지 얼마나 많은 선조들이 피와 고통의 시간들을 보냈을까 ...
    국민들의 모습에서 선량한 아주 깔끔한 모습들 ....
    드라이 크린의 영어 간판에서 신선한 충격이 느껴지네요...ㅎ
    예술의 나라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서일까?
    나눔의 시간들을 보내신 정 회장님 모습이나 그곳 주민들의 모습이나 다들 편한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소중한 시간들 보내고 오신 정 회장님 내외분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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