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7년도 막을내리고있네요.
언제나 오려나 했던 우리의 연말파티도 어제가 되버렸네요.
이제 3년차 어린 크럽의 파티는 많은 멋진 노장들로 인해 더더욱 빛났네요.
각기 바쁜 일상에서 시간 맞추어 정신없이 움직였던 하루의 막은 그렇게 가고 있었지만 흐뭇하고 또 내년의 무지막지한?
ㅎ 기록들을 예상하게된 날이기도 했어요.
새로운 멤버들의 느낌도 좋았고 우리 떠오르는 별들의 야무진 모습도 내년의 열전을 예기하네요.
롱알에서 함께 해주신 낯익은 초대 손님들도 감사했구요.
한 식구 같고 좋았습니다.
노세님 , 수고하셨구... 사진올리는 것두 피곤하실텐데 빨리올려주시어 감사 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