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안개비가 흩뿌리는 센팍 10월의 첫 일욜~~~
푸근한 느낌의 새벽 공기..
해가 많이 짫아져서 7시가 되어서야 어둠이 거치네요.
첫 일욜 많은 회원님들과 가족분들 그리고 이 종환 커네티컷 한인회 회장님도 자녀분들과 함께 하셨네요.
훈훈한 열기속에도 계절의 변화는 어김없이 찾아와 바람결에 뒹구는 낙엽들도 이모양 저모양의 색을 띠고 ...
우리의 마라톤도 몇개의 다가올 메이져 레이스를 남기고 2018년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네요^^
정회장님 우리 한인 마라톤에서 남아있던 맛있는 양갱잘먹고 뉴저진 성완대 부장님이 쏴주신 커피와 베이글 잘먹고 갑니다.ㅎ
남은 레이스들 위해 몸관리들 잘하시고 담주 센팍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