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오는 비 소식으로 센팍나가는거 포기하고 오랜만에 방콕 하니 그 시간도 좋았네요~~ ㅎ
우리의 에이스 노장 이 고문님 홀로히 하이네스 마라톤 다녀오셨어요.
짝지 선숙님도 없이...
비는 오고..힘든 레이스 이셨겠어요..
22마일 지점에서 발목 부상으로 3시간27분 09초로 마무리 하셨어요..
발목 부상 없으심 날아들어오실뻔 하셨어요^^
응원이라도 해드려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
암튼 외로운 독주 잘하시고 돌아오셨어요 .
홧팅!!!
노장은 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