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눈도 비도 없는 새 아침...
작년 새해 죤스 비치에서 엄청난눈과 추위에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올해는 잔잔한 새해 출발이네요.
30여명의 회원님들과 가족들과 함께 죠지워싱톤 브릿지도 건너고 전망대에서 허드슨의 해돋이도( 흐려서 해는 못보고) 보고 탕마루에서 맛난 떡국과 찰떡과 막걸리와 신년 사 행사도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각자의 골도 들어보고...넘 좋았습니다.
이런 분위기 만들어주신 김 영만 지부장님 께 감사드립니다.
새해아침에 가족들 버리고 ㅎ 나와주신 회원님들도 감사했구요.
가족들과 함께 나와주신 회원님들도 넘 좋았습니다.
오늘의 분위기처럼 앞으로 1년간 행복하고 즐겁고 보람되고 부상없는 한해가 되세요.
지난 1년간 뛰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부상중인 회원님들은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홧팅!!
우린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