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달림이 들에게 넘 좋은 날들..

낙엽과 푸른 하늘과 가끔씩 스치는 싸늘한 바람이 웬지 살아있다는 살고있다는 잊고 지난 행복의 가름을 알려주듯 살아있음에 행복을 느끼며 거친 호흡에서 세어나오는 잔잔한 신음소리마저 행복한 아침이네요..

반가운 동료들만나 힘들지만 웃음을 머금고 같이 돌고 또 기다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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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팍의 아침은 이렇게 시작되고 엘리스 커피숖에서 따뜻한 커피한잔과 바삭하게 구운 베이글 먹으며 우린 또 해피 모드네요..

오늘의 커피와 베이글은 아테네에서 일치루고 돌아오신 정회장님 부부께서 쏘셨습니다.

항상 더치페이하자 하시면서 내시네요.  ㅎㅎㅎ

잘 먹고 갑니다.

담주는 12월 첫주 . 모든 회원님들 센팍 모이는 주 입니다.

우리 크럽파티가 며칠앞둔 센팍모임이니 빠짐없이 참석해주세요.

행복한 11월의 마지막주 잘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