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5월에 맞지않게 바람과 비와 추위가 며칠째 계속 되고 있는 이때 칼바람소리 들으며 아 연약한 꽃잎들이 활짝 피치도 못한채 하나둘 떨어지는 모습을 안타까운 맘으로 지켜보기만 하네요..
그것이 우리네 인생처럼 내가 살겠다고 바둥거려서 살수 있는게 아닌걸 깨닫는 나이에 이르니 무엇이든 그럴만한 깊은뜻이 있다고 위로하며..
KOVID-19 역시 우리가 할수있는건 사회적 거리두기와 청결...
오랜만에 센팍 모임이 보기좋네요.
아직은 모든게 크리어 된건 아니니 각자가 조심 스럽게 움직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뉴저지 신입회원으로 나오신 최 윤침님 반갑습니다. 크럽에 오신지 며칠만에 12마일 완주 하신거 추카드려요. 대단하시네요~~
뉴저지 무섭네요..ㅎ
앞으로 좋은 팀 런너가 되시리라 믿으며 추운 날씨 수고들 많으셨어요.
모든 어머니들 추카합니다.
Happy Mother's Day!!
홧팅 K.ru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