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 센팍나들이 어제 내린 눈으로 온통 하얗게 변했네요
겨울의 막바지~~
떠나기싫어 떼쓰듯 나뭇가지에도 잔디위에도 소담이 싸여있네요.
봄을 기다리는 맘에 싸인눈도 추운 바람도 곱게 느껴져 아쉬움으로 느끼고..
오늘 9+1 같이 있어 회장님과 몇몇 회원님들 참석 하시고 혜상님 부부님 후배부부 모시고 센팍 나들이 오셨네요. 수도많으셨고 자주 함께 하심 좋겠네요.
담주 Celebrate half Marathon 위한 마지막 롱런 잘 마치고 갑니다.
K.runners 홧팅!!
저는 170가에서 NYRR Race..
날씨좋고 경치좋은 곳에서 사진도 찍어가며 Enjoy...
혜상님 부부 후배부부님... 잘 달리실 것 같네요. ㅎ
클럽이 젊어집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노세님 수고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