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의 모습을 보여주듯 제법 추운 날씨 지만 바람없어 포근함마저 느껴지는 센팍의 아침 ...여기저기서 거친 숨소리 품어내며 각자의 골에 마추어 뛰는 심 호흡소리가 맑은 공간에 수채화 물감을 뿌리듯 조화로운 음률을느끼게 하내요.
추운날씨지만 많은 회원님들 상쾌한 모습으로 센팍을 누비고 있네요. 오늘의 커피와베이글은 MVP 상을 거머쥔 메리 진님께서 쏘셨습니다.
여성 1인자 답게 마지막 필라 레이스 마치고 수술도 하시고 성공적인 회복을 하고 계셔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빠른 쾌유 바라고요. 오늘 함께 하신 회원님들, 일 땜에 참석 못하신 회원님들 남은 시간들 잘 보내시고 담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