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구정이라 음력설을 지칭했는데 이젠 설날이라 칭한다 합니다.. 신,구정 호칭도 일제 때 만들어진 호칭이라 하네요..
원래 8일이 명절이지만 우린 하루 앞당겨서 뉴저지 허드슨에서 많은 회원님들과 새해 맞이를 했습니다.
날씨도 좋고 청명해서 떠오르는 금빛의 눈부신 해도 보고 .. 올 한해는 웬지 모든일들이 바램처럼 될거 같은 기분좋은 느낌입니다..
우리 크럽 멤버님들 모두에게 좋은한해 되시길 바라봅니다.
오늘은 안종환님 과 정혜경언니의 회갑이 되심을 축하 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실감나진 않지만.ㅎ ( 두분 모두 젊으셔서) 만수 무강 하세용~~
조촐하나마 케잌으로 대신했습니다.
오늘 처음 참석하신 전현욱님 반갑습니다.. 처음 뛰시는데 스팀되셔서 김이 모락모락 나시네요.. 좋은 결과 있으실거예요.
같이 자리.못한 회원님들 모두도 함께 축하해주세요..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