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며칠전의 스톰 경고로 갈등이 많았던 레이스 결국은 빗속을 뛰게 되었네요.
다행히 기온이 적절하여 나름 힘들지만 즐런 할수 있었네요.
많은 회원님들의 동참으로 첫 레이스 풍성하게 치뤘습니다.
뉴저지 박혜상님 부근의 첫 마라톤 입문 머리얹으시고 센팍 커피와 뒷풀이 화끈하게 해주셨고 김 영만님 께서 시바스 리갈 박혜상님 2시간 15분 공약 지키셔서 쏴주시고 박혜상님 부부 11년 결혼 기념일 두분이 동반 레이스 멋져 보입니다. 행복한 일만 가득한 2019년 되시구요
김 형석님 올해 풀 일내실 기록으로 들어오시고..올해의 신인상 불꽃튀는 각축상이 될듯하네요~~~
아픈몸 이끌고 나와서 사진봉사 해주신 성 완대 지부장님 감사요.
회장님, 이고문님, 김 용진 코치님, 류 종우 1인자님...etc..
비내리는 센팍의 해프 오래 기억 될겁니다.
뛰신분들 몸 잘푸시고 우린 담주 롱알 베스패치에서 뵙겠습니다 ^^
뉴저지 팀들 롱알 원정갑니다.
비는 좀 와도 뛰기엔 좋은 날씨였습니다..
2020뉴욕 마라톤을 향한..
힘찬 발걸음..
멋집니다.
모두 잘 쉬세요...
그런데 뉴저지팀 롱알 원정은 다음달로.
제가 다음 주..
하이티에 다녀 올 일이 있어서. ㅠ
2월이 좀 더 따뜻하니...
그 때 롱알 구경한번 오시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