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진행에 짜임새가 있었다. 뛰는 중 만났던 얼굴들이 간간히 보였다. 예를 들면, 인도인, 쥬이시,그리고 중국인들이었다. 백미라 하면. 아이들의 짧은거리를 뛰는것을 보니 미래의 마라토너들을 보는것 같았다. 그리고, 보스톤 쟈켓을 입은 남자는 평소, 서브3 하였는데, 이번에는 보스톤에서 3:15 도착했다고 하였다. 아쉬운 점은. 모든 참석자에게 메달은 주지 않았다는 사실이었다.
인상적인 것은 경찰들의 The star- spangled banner 노래를 정복을 입고 부르는데, 근엄하면서, 기품이 있었다.
납니다...ㅎ
롱알 합동대회는 참가 안하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