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매년 첫대회로 여수마라톤이 개최됩니다. 코스가 험하기로 세계에 내놔도 손꼽힐만큼 이름이 나있는 대회지만 전국의 고수들이 대거 몰릴정도로 인기가 있어 많은 달림이들이 참가합니다.
저의 클럽인 온고을마라톤도 약 30명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KRRCNY 대표인 오일한님이 함께 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던 대회였죠.
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해 현장접수처로 갔지만 풀코스 신청자가 많아 칩이 떨어지고 없다네요. 미국에서 왔다고하니 없던 기록칩이 나오더군요.ㅎ
오일한님 차기 한인크럽의 sub3주자답게 기록도 좋네요. 짝짝짝~~^^
저도 나름대로 선전했슴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