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도 높지 않은 초가을 날씨였습니다.
달리기 적당한 날씨였던 만큼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각자 목표로 했던 거리만큼 기분좋게 뛰셨습니다.
한 주걸러 컴백하신 김영만 회장님이 준비해주신 수박과 커피,베이글 감사했습니다.
다음주는 드디어 9월입니다.
대회도 없는 가을 시즌이 시작되지만 각자 나름대로의 목표를 가지고 하루하루 훈련해 나간다면 언젠가 이 어려운 시기도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9월 첫주 센팍에서 많은 분들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참된 봉사이지요.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