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대회인 필라델피아 대회날입니다.
날씨가 추울까 걱정했는데 적당한 온도에 햇살까지 달리기 좋은 날씨입니다!!
한해를 마무리 짓는 대회. 각자의 훈련대로 힘껏 달리시고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저도 첫 출전이라 떨리는 맘에 잠을 설쳤지만 집에 돌아가 내내 후회하지 않기위해서
열심 달려볼 생각이였는데 ....
그래도 코스도 너무 아름답고 따듯한 햇살 .. 힘찬 응원, 신나는 음악에... 이건 20마일까지 느낀
제 맘이고요. 이후엔 어서 끝내고 아이스커피 마시고 싶은 생각뿐..
다른 회원님들은 고수답게 잘 달리셨습니다!!
회원님들 내년 2022년에 많은 대회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열심히 훈련하시고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