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부터 시작된 크럽 단체 캠핑지인 Ox Bow ..

두번째 찾은 평화로움이 가득한곳...

가족들과 함께하니 더더욱 화기애애한 시간들 이었어요.

시작날과 토욜 내내 넘 좋았던 날씨가 저녁에 접어들며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발전했고 밤새도록 계속 됐네요..

하지만 기온은 마니 내려가지읺아  그나마 다행...

모닥불과 음악과 대형스크린으로 멋진 밤을 보낼 기대를 한순간에 보내버렸네요.ㅠ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던 잊지못할 추억이네요..

구 미영님의 컬러플한 패치 덕에 벌레들로 부터 해방된 시간들 감사요.

김 용진 코치님의 영지술로 말끔한 아침 시간까지 감사 드립니다^^

메리님의 맥주도 감사구요.

맛난 물김치, 고기, 파무침. 모든 맛난 음식 도요^^

모두 건강한 한주 되시고 일욜 센팍에서 뵙겠습니다.

K Runners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