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좋은 날씨..
2018년 가장 많은 멤버와 핫한 분위기 속에서 보낸 하루 였어요.
강력한 변호사 앤드류 박님과 그레이스님, 형준씨 팀의 2명의 물리치료사( PT), 뉴저지의 떠오르는 샛별 조 준호님 함께하니 크럽 나이가 10년은 젊어진거 같네요..ㅎ
오랜만에 센팍 함께하신 큰 언니 조엔 김님, 한국여행 마치시고 젊어 돌아오신 여전사 해나님 부부( 등산하다 미끄러져 눈 부상 입었네요.ㅠ 인증샷 찍어올려요) 3종 철인경기 1인자 엘리님 아드님과 함께하시고 퀸즈의 구 영미님, 전 재유 감사님 사진은 없지만 첫 해프를 혼자서 돌고계신 안드레 유님, 바빠서 먼저 가신 이 고문님, 안 종환님 감사드리고 담주는 Rock Hill 하프 릴레이 있어 센팍은 안가시는 회원님들 지켜주심 좋겠네요.
항상 오늘만 하기를 바라면서..
오늘 시작이 좋았어요..
클럽에 생기가 돌고 ㅎ..
봄이 다가오니.
훈련 열심히 하죠..
K. Runners....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