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내린 비로 인해서 대기권이 아주 맑고, 깨끗하였다. 기온은 내려가서 차가운 가을날씨의 하루였다.
전재유님의 구령에 맟추어 어렸을때 하였던 국민체조를 하였다. 역시 목소리가 우렁차게 선창하여 기분 좋은 스트레치을 할 수 있었다. 패추릭 김 님, 김용진님, 전재유님 그리고 김광수님 들은 6마일을 달렸다. 김동진님과 정혜경님은 4마일을 마무리 하였다. 그 이유로서는 내일 뛰게 될 26.2 마일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가볍게 뛰었다. 그리고 조앤 김 님, 원현희 님, 그리고 최유나 님은 4마일 걷으면서 체력을 길렀다.
총무 정준영님은 한국에서 오신 친구분과 바로 버거킹에 참석해주어서 감사합니다 .
버거킹에서(노던 & 222가) 지난 주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로 담소를 나누웠다.
또한, 김현석 님과 김인애 님은 한국에서 오신 친구분들 배웅한 후 느즈막하게 버거킹에 참석하였다. 2주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이었다.
제안 : 날씨가 좋치 않은 날(비, 눈) 의 경우 우선은 Alley Pond Park 에 모인 후,각자 상황에 맞게, 뛰던가, 혹은 버거킹으로 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참석자 : 13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