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재촉하는 날씨는 스싼하였다. 바람도 좀 불었고, 50 도 이하 기온이 내려가므로 차가운 기온이었다.
오랫만에 총무 정준영님에 스트레칭에 따라서 몸을 풀었다. 전재유님 6 마일을 뛰었다. 정준영님, 정혜경님은 4 마일로 끝을 내었다. 지난주 Steamtown Marathon 완주하였기에 몸을 추스리는 마음으로 달렸다. 김현석님, 김인애님 3 마일 정도 뛰다, 걷다 하였으며, 김조앤님, 최유나님, 원현희 님은 3 마일 이상 걷기를 하였다. 김광수님은 잠깐 왔다, 일 때문에 사업장으로 갔다. 퀸즈 지부장인 김용진님은 어제 탈장수술을 하였는데, 오늘 공원에 나와서 함께 이야기를 하였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지고 어제 부터 죽을 먹었으며, 저녁에는 부두러운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버거킹에서(노던 & 222가) 지난 주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로 담소를 나누웠다.
또한 경사로운 소식으로는 퀸즈 회식을 11월 4일 (수요일) 잠정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매달 첮째주 토요일 $20 각출해서 차와 햄버그를 먹고 남은 돈으로 비용으로 쓸 계획임. 퀸즈 회원들 많은 참석 바람니다.
제안 : 날씨가 좋치 않은 날(비, 눈) 의 경우 우선은 Alley Pond Park 에 모인 후,각자 상황에 맞게, 뛰던가, 혹은 버거킹으로 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참석자 : 10 명
참석자 : 10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