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으로 계속 비는 오고, 그리고 바람이 세게 부는 gust 도 심할 정도이었다.
주차장에는 차량도 없었다. 먼저 내가 도착하고, 몇분 후 정총무가 들어오고, 조금 후 김동준님이 왔었다. 2명이서 차안에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비는 계속오고 있었고, 난 우의를 입고, 3마일을 뛰었다. 금요일 뛰지 못하였기 때문이었다. 허리케인으로 인해서 공원은 스산한 가을을 맞이하였고, 걷는 사람도 없어서 황량하였지만, 그런데로 기분이 좋은 토요일 아침이었다. 김현석님, 김인애 부부는 한국에서 친구분이 방문하여 몇주 바쁘다고 하였습니다. 패추릭님, 전재유님은 허리케인 때문인지 나오질 않았다. 다음주는 꼭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버거킹에서(노던 & 222가) 담소를 나누웠다. 조앤 김 님이 참석하여 기분이 업되는 분위였다.
제안 : 날씨가 좋치 않은 날(비, 눈) 의 경우 우선은 Alley Pond Park 에 모인 후,각자 상황에 맞게, 뛰던가, 혹은 버거킹으로 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참석자 :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