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퀸즈모임

조회 수 1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아침은 흐렸으며, 약간은 음산한 날씨이었다. 여름이라기는 너무 썰렁한 토요일 아침이었다.

 

  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스트레칭으로 토달을 시작하였다. 우렁찬 정준영 총무의 구령에 따라서 

우리들은 굳어진 몸을 풀었다. 남자들은 뛰었으며, 여자들은 걷는 모드였다. 여전히 대륙횡단자 

강명구님은 열심히 뛰었으며, 김용진님과 정준영 함께 부지런히 달렸으며, 그리고 백성기님 그동안

뛰지 않았던 값을 하느라 한버지기 땀을 흘렸다.

 

 주변사람들로는, 중국런너 자시아는 3번을 뛰는것으로 추정이 되었다. 미국 클럽사람들 많이들 뛰고 있었다. 

그리고 또한 반대편에서 뛰는 메아리 팀들도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었다.

 

 오늘 수박은 김인애, 김민석 부부께서 갖고왔는데, 아주 달고, 잘익은 수박을 배달해줘서 우리 모두들

잘 먹었다. 다음 주는 정혜경 갖고 오는데, 걱정이 됨니다. 

 

 뒷풀이에는 버거킹에서 크로와상 햄버그와 커피로 담소를 나누었다. 

 

 참석자 : 10명. 

 강명구, 강남규,김용진, 정준영, 백성기, 김인애, 김민석, 박미애, 조앤 김, 그리고 정혜경. 

 11355637_905651479473559_559736241_n.jpg

 

11124948_905654502806590_1279212716_n.jpg

 

11349978_905656409473066_727016621_n.jpg

 

11348885_905631579475549_1648415064_n.jpg

 

11650476_905632822808758_896426761_n.jpg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