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회 참가후기

2017.05.24 16:26

Pocono Mararthon Running

조회 수 5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FB_IMG_1495719008403.jpg 12th Pocono Mountain Run for the Red Marathon/ 5/21/Sun.               Weather : 65-38( Accuweather Forecast for PA 18344      Start : 7:00 A.M.


  나의 삶에서 Full Marathon을 48번째 뛰었다. 그것도 포코노에서 일곱번을 달렸다. 똑 같은 메달과 빨간색 끈으로 장식한 모양도 없는 마라톤을 왜 자꾸 지원을 하였을까  말이다. 내 친구 Anky는 한번 뛴곳은 절대로 안 간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들 부부는 50개주 마라톤에 가입하여 매번 다른 주 새로운 마라톤에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그래 난 어쩌면 바보 일찌도 모른다.  난 50회를 채우고 그만 둘찌도 모른다. 남편은 이제 부터는 Half만 뛰라고 성화이다. 같이 미 전역을 해보자고 한다. 그래 가정의 평안을 위해서 생각한번 해 볼만한 화두인것 같다. 이번 마라톤에서 ICE PACK의 소중함을 절감하였다. 두번째는 Pace Maker를 따라 가야 하는 당위성을 깨달았으며, 마지막으로 부상과 2주 후 Full 도전은 무리였다는 것을 인지하였다. 


1st of all : Ice Pack의 소중함을 알았다. 

 늘상 뛸때마다 여름에는 더위에 별도리가 없었다. 그져 얼음이 최고이었다. 이번에는 20마일 지나서 Ice Box에서 컵에 수정같은 얼음을 주는 젊은 엄마에게서 구세주가 따로 없었다. 보석같은 아이스를 입에도 넣고, 모자속으로 머리에도 얹고, 그리고 가슴에도 몇조각을 부어서 뜨거운 열기를 식히는 것이 급선무이었다. 21마일을 지나니 12시 정오에 태양은 작렬하였다. Office Staffs이 ICE Pack을 담은 지퍼백을 주는것이다. 이번에는 컵이 아닌 샌드위치팩으로 녹은 얼음물은 마시고, 나머지는 머리에도 올리고, 또 얼굴에도 맛사지를 하였다. 오아시스같은 얼음을 25마일에서 마지막 마시고 아듀하고 버렸다. 


2nd of all :목표치에 도달하려면, Pace Maker 를 따라 가야하는 당위성이 있었다. 

 이번 Pocono Marathon에서는 5:00 Pace Maker Mr. Jim 이었다. 그의 기록을 보면 Half 2:29, 2nd 2:30 이었다. 그래서 4:59(11;26)으로 마감을 하였다; 출발점에서는 10명 정도 따라 갔지만, Finish Line에서는 3명만 근사치로 완주하였다. 나의 경우는 Half 전에는 Pace Maker Jim을 앞서 갔지만, 13.1 마일 지나니, 어느새 그는 나를 추월하였다. 15마일 까지는 멀리서 그의 뒷 모습을 보았지만, 16마일 지나서는 그를 찾아 볼 수 없었다. 나와 시간적으로 20분 차이가 발생하였다. 시작할때는 Energy가 남는다고 부지런히 뛰더니 큰 코를 다친것 같다. 그 이유로써는 Jim을 쫒아 갈 수 있는 기본 체력이 없었던것 같다. 


The Last :  부상된 상태에서, Full 뛴 2주 후 도전하는 것은 합당한가?

  2주 동안은 발목겹질전 상태에서 걷기만 한 나의 몸의 상태이었다. RxR Long Island Marathon 5/7/Sun 마치고, 3일 지나서 발목에 이상이 생겼다. 아이스 맛사지 한 후 이틀을  침을 맞았다. 포코노 전 금요일 4마일 달리기를  처음 하였다. 욕심내지 않고, 체력이 되면 끝까지 간다는 신조로 마음을 다졌다. 이런 정도의 각오는 나를 편하게 만들었다. 7번 뛰는 동안 약간의 코스는 바뀌었지만, 대충 비슷한 코스이었다. 6마일을 지나니 Left last toe에서 불이 났고, 20마일 지나니 살짝 Left Ankle이 아파왔다. 그리고 복병인 Right Knee가 조금씩 힘들어졌다. 모든 런너들은 부상과 함께 가지만, 더운 열기와 같이 가려니 힘이 부쳤졌다. 누구나 같은 조건이지만, 마지막 구간 6마일에서는 마일당,13:30으로 질질 다리를 끌면서, 우리 클럽 메리 진이 마지막 구간을 달려주었기에  그나마 가능하였다. . 


  내 생의 마흔여덞째 Pocono Marathon은 마지막을 장식하였다. 기가 센 포코노 산신의 열기를 얼음으로 죽일 수 있었으며, 또한 Pace Maker Jim을 앞질러 가서 20분 늦게 Finish Line을 밟았으며, 마지막으로 2주 후 마라톤 도전은 몸의 무리를 주는것 같았다. 





  • ?
    오버페이스 2017.05.25 10:06
    수고 하셨습니다
    48회 완주 추카드립니다
    그리고 부상또한 조속히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