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 때 무엇을 얼마나 마셔야 할까?
가장 널리 인정 받는 방법은 운동이나 대회 전과 후에 직접 체중을 달아보는 방법입니다.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눈이 쑥 들어가거나 침이 마르거나 소변 색깔이 짙어지거나 입안이나 콧속 점막이 건조해지는 것은 탈수 현상 발생여부와 임상적 연관성이 별로 없습니다.
한 시간 이상 오래 달리기에서 운동 전후의 체중 차이가 1KG 이상 줄지 않았다면 괜찮다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아무 것도 바꿀 필요가 없다는 의미지요. 평소 하던 대로 하면 됩니다. 체중이 1kg 이상 줄었다면 물을 조금 더 마실 필요가 있고요. 만약 체중이 늘었다면 물을 너무 많이 마신 것입니다. 빨리 물의 양을 급격히 줄여야 수분 중독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펌글)펌글)
좋은 글 땡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