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5분 전재유님 구령에 맞추어 간단하게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
전재유님과 페추릭 김, 김은호님, 정혜경님 그리고 카잘스님은 6마일을 뛰었고, 김현석님은 4마일로 마무리, 조앤김님, 김인애님, 걸어서 체력을 보강하였다. 나중에 합류한 김광수님도 함께 하였다.
김은호님이 먹음직 스러운 수박과 시원한 물을 갖고 왔었다. 8월로 끝낼 수 있는 수박을 또 맛볼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를 드림니다. 먹은 후, 버거킹 (노던 & 222가) 에서 짧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벽즈음에 여행에서 돌아온 총무 정준영님 그리고, 오랫만에 오신 롱아일랜드의 장인구님, 또한 몇달만에 합류한 원현희님이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또한 정준영님께서 여행다녀온 기념으로 커피와 햄버그를 제공하였습니다.
참석자 :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