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을 충분히 즐기며 만개한 벗꽃과 목련...
이른 아침의 어슴프레한 가로등불 사이로 벚꽃의 화사함이 환하게 센팍의 곳곳을 비추이고 ...
온갖꽃들이 만계하여 가지들이 힘에 버거운듯 바람결에 출렁이고 ...
봄인가 하다 다가오는 여름을 느끼며 아직은 그래도 뛰기에 좋다고 느끼며....
낼 있을 보스톤마라톤 1진들은 떠나고 우리 2진들이 지키고 돌아옵니다.
오늘의 커피는 도 현국+박 혜상 부부님이 쏴주셔 잘 먹고 돌아옵니다.
정회장님 차세대 주자 율아와 함께 하셨네요.ㅎ
담주는 뉴저지 허드슨에서 뵙겠습니다 ^^
보스톤 홧팅!!! 부상없는 완주요~~~
올 한해 열심히 뛰어 봅시다... 우리 율아도 가능성이 보이고.. ㅎㅎ 오늘 센팍 모임... 날도 좋고, 센팍에도 벛꼿이 만발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